‘계춘할망’ IPTV 서비스 시작..김고은-윤여정 '뜨거운 감동'을 안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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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계춘할망' 포스터

‘계춘할망’이 IPTV 서비스를 시작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 ‘계춘할망’은 10일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극장과 동시 상영에 나선다.

‘계춘할망’은 할머니와 손녀의 특별한 이야기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잊고 있었던 가장 소중한 가치에 대해 일깨워주는 작품으로, 배우 윤여정과 김고은의 최강 혈육케미는 물론, 배우 김희원, 신은정, 양익준, 최민호, 류준열, 박민지의 완벽한 연기 시너지는 감동을 배가시키고 있다.

‘계춘할망’은 극장과 더불어 IPTV, 케이블 VOD, 네이버, 곰TV 등 온, 오프라인 전 플랫폼을 통해 소장형과 PVOD로 만나볼 수 있다.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했던 관객들에게는 그때 느꼈던 뭉클한 감동을 다시 한번 추억하고,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할 수 있고, 상영극장을 직접 찾아가기 어려웠던 예비관객들에게는 안방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