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첫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10일 YMC엔터테인먼트는 아이오아이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전소미를 비롯해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김도연, 임나영 등 7명의 멤버가 유닛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함되지 않은 멤버는 김세정, 강미나, 정채연, 3인이다. 이들은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 소속사의 그룹 멤버로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유연정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연정이 소속사로 돌아가 아이오아이를 통해 쌓은 경험을 자양분 삼아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연습을 할 예정이며 발전된 모습으로 완전체 활동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오아이 첫 유닛은 18일 SBS MTV '더쇼' 특집에 출연한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