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감량으로 턱선을 찾았다.
조시호는 9일 방송된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서 감량 중 중간 성적표를 받았다.
12주 동안 10kg 감량을 선언했던 조세호는 몰라보게 슬림해진 모습으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윤희는 "잘생겨 보인다"고 말했고, 박나래도 "목선이라는 게 생겼다. 목이 있는 사람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조세호는 87.3kg에서 87.1kg으로 9.2kg을 감량에 성공했다.
조세호의 폭풍 감량의 비결은 매주 소개되는 운동법을 적극적으로 따라 하고, 촬영 외 시간에도 운동을 하는 등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