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실무•재테크 전문 교육기관 랜드프로가 '제10회 부동산 콘서트'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10회 부동산 콘서트는 오는 7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개최 장소는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지하 1층 대공연장이다.
업체 측은 당일 현장 접수를 진행하지 않고, 선착순 300명 온라인 접수 신청만 받을 계획이다. 따라서, 다음달 2일 부동산 콘서트에 참여하려면 랜드프로 홈페이지, 부동산콘서트 신청페이지에서 사전 참여 신청을 해야 한다.
제10회 부동산 콘서트의 주제는 '소액투자로 알찬 수익을 낼 수 있는 토지, 주택, 특수물건 투자비법 공개'이다.
1부~3부에서는 부동산 전문 교수진의 소액투자비법을 공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우선, 1부에서는 이승훈 소장이 부동산소액투자를 위한 수익형 부동산 정보를 설명한다. 이어 2부에서는 김범철 대표가 소액투자로 가능한 소규모 공장, 창고 투자법과 관리방법, 전망을 총망라한다. 다음으로, 3부에서는 토지가치분석가 고상철 박사의 '나홀로 실천하는 소액토지 투자법' 강연이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4부와 5부에서는 각각 ‘질의응답 토크쇼’와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질의응답 토크쇼에서는 부동산콘서트 공식 홈페이지 내 ‘교수님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게시판에 남겨진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랜드프로 관계자는 “부동산 콘서트는 9회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행사”라며 “다음달 2일 개최되는 10회 콘서트는 소액투자를 계획 중인 예비투자자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벤트 참석자 대상 경품 추첨을 진행해 부동산 전문가 과정 온라인 수강권, 온•오프라인 단과 수강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므로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진수 기자 (lj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