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타가 ‘한·러 친선 한민족 문화큰잔치’ 무대에 오른다.
빅스타는 1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한·러 친선 한민족 문화큰잔치’에 공식 초청 받았다.
한국 아이돌 그룹 중 유일하게 이번 행사에 초청받은 빅스타는 참석과 동시에 K팝 댄스 그룹들의 춤 심사위원 뿐만 아니라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23회째인 ‘한·러 친선 한민족 문화큰잔치’는 러시아의 날(독립기념일)인 매년 6월12일에 개최되며, 모스크바 중앙군대체육관(ЦСКА)에서 원광한국학교가 주최한다.
한편 빅스타는 매주 금요일 오후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