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출연한 릴리 메이맥이 한국에 오게 된 이유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모델 이진이와 릴리 메이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릴리 메이맥은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같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계기로 한국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릴리 메이맥은 한국과 호주 메이크업 차이에 대해 "한국이 더 자연스럽다"라며 "호주는 오똑한 코 등 또렷한 윤곽을 중요시한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