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릴리메이맥이 SNS에 대해서 언급했다.
7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릴리 메이맥이 출연해 SNS를 통해 유명해진 것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날 MC들은 릴리 메이맥에 “유명세 때문에 후유증이 혹시 있느냐?”라고 질문하자 “많아요. 언제나 좋게 보여야하는 압박감과 잘못된 소문이 퍼질까 신경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릴리 메이맥은 자신을 향한 악플에 상처받아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고 고백하면서 “처음에는 굉장히 민감했지만 이젠 쿨하게 신경 안써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