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3는 7일 2016년 `청춘 응원 프로젝트` 두 번째 캠페인으로 여름 휴가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타임커머스 앱 `세일투나잇`과 함께 진행한다. 이른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이용자에게 휴가 계획부터 실행까지 한 번에 제공한다.
20일까지 다방 앱 이벤트 페이지에 떠나고 싶은 여름휴가지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30만원 상당 세일투나잇 포인트를 제공한다.
박성민 스테이션3 본부장은 “세일투나잇과 제휴 이벤트로 사용자 여름 휴가를 지원하게 돼 고객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용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제휴 이벤트로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