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7일 배우 윤제문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윤제문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차 안에서 잠이 들어 오전 7시에 경찰에게 발견돼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시 측은 “이번 일은 변명의 여지없이 깊이 자숙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물의를 일으켜 실망 안겨드려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윤제문은 지난 23일 오전 차 안에 잠들어있는 윤제문을 발견했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04%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배우 윤제문은 ‘쓰리 데이즈’, ‘더킹’, ‘라스트’, ‘널 기다리며’, ‘고령화 가족’, ‘나는 공무원이다’, ‘퀵’, ‘대배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