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이 에릭의 정체를 알게됐다.
서현진은 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서현진 분)은 박도경(에릭 분)이 자신과 한태진(이재윤 분)의 결혼을 깬 원인을 제공한 사람임을 알게됐다.
서현진은 예쁜 오해영 전혜빈 때문에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회상하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분노했다.
서현진은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전혜빈을 찾아가 밀치고 때리며 분을 풀었다. 분에 못이겨 "너! 너!"라며 울분을 토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마에 에릭은 자신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보게되며 앞으로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
에릭은 서현진과의 오해를 풀지 않고 정리하려고 마음먹으며 "나는 어차피 죽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