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토요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키스데이를 기념하여 대규모 솔로대첩이 열린다.
제작년 신촌에서 1200명의 규모로 신촌 솔로대첩을 개최했던 새마을미팅프로젝트는 오랄케어 브랜드 덴티스테와 함께 키스데이를 기념하여 500명의 싱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후레쉬 키스데이 새미프’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성비 구성을 위해 새미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으로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남성 30,000원 여성 25,000원이다. 각 2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현재까지 남성 187명, 여성 183명이 신청한 상태이다.
행사는 동성 2인1조로 친구와 함께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제휴된 음식점을 돌며 음식을 맛보고 미팅을 하는 방식이다. 총 3시간동안 진행되며 음식점 입장시마다 남녀 2:2로 좌석이 배치된다.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민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