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페인 경기가 화제인 가운데 중계를 하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었다.
1일(한국시간)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3만 명 구장. 깔끔하고 딱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오후 11시 30분에 중계될 한국 대 스페인의 평가전이 열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 경기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배성재 아나운서는 잘츠부르크의 이날 날씨를 ‘흐림’이라고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국의 피파랭킹은 54위 스페인은 6위이며 역대 전적은 한국이 2무 3패로 알려졌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