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빅뱅 동반 입대? "한 번도 논의한 적 없어"

Photo Image
빅뱅 출처:/ 빅뱅 공식사이트 캡처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동반 입대 보도에 대해 유언비어라고 일축했다.

오늘(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빅뱅과 10년을 함께 해오면서 동반입대에 대해서는 한 번도 논의한 적이 없는 사안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빅뱅 동반입대) 유언비어, 꾸준히 이어지는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빅뱅이 내년 탑의 입대를 시작으로 빅뱅 멤버들이 빅뱅의 공백기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동반입대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