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첫 방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대타 맞선 프로젝트 엄마야'의 첫 방송이 장면이 전파를 탔다.
SBS '엄마야'는 아직 인연을 찾지 못한 딸들을 위해 엄마들이 대신 소개팅에 나서 딸의 남자친구를 찾아주는 내용의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엄마야' 첫 방송에서 결혼 적령기 딸을 둔 네 명의 엄마들이 등장해 사윗감을 고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엄마들은 의대생, 반전매력 CEO, 다재다능 연구원, 츄러스 가게 대표 등 다양한 소개팅남들을 매의 눈으로 감별해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