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 유혹에도 불구하고 대리기사 부른 에릭에 "키스에 포옹까지 할 것 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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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 출처:/ tvN 또 오해영 캡처

'또 오해영' 서현진이 자신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대리 기사를 부른 에릭에게 투정을 부려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오후에 방송된 tvN '또 오해영' 10회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이 자신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대리운전을 부른 박도경(에릭 분)에게 투정을 부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바닷가 여행을 온 오해영은 박도경에게 "취한 것 같다"라며 "우리 어디 들어갈까요?"라며 유혹을 했지만 박도경은 이내 "대리 불렀어"라고 말했다.

이에 오해영은 "이 분위기에서 대리 부르는 것이 말이 되냐?"라며 "우리가 이런 분위기에 바다까지 와서 키스에 포옹까지 할 것 다 했는데 대리를 부르는 것이 말이 되냐?"라며 투정을 부렸다.

특히 박도경은 오해영에게 "여자는 모텔 같은 데서 자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