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과 에릭의 두 번째 키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에 방송된 tvN '또 오해영' 10화에서는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된 오해영(서현진 분)과 박도경(에릭 분)이 바다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예고 없던 바다 여행을 떠나게 된 두 사람을 조개구이집에서 저녁을 함께 했다.
특히 오해영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던 박도경은 갑자기 일어나 그녀에게 키스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현진, 에릭이 출연 중인 tvN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