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최고의 1분 시청률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에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9회(극본 박해영/연출 송현욱)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시청률 8.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또 오해영'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특히 이날 방송분 중 순간 최고 시청률은 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진(이재윤 분)의 진짜 이별 사유를 알게 된 해영(서현진 분)이 집으로 돌아와 부모 앞에서 "내가 진짜로 싫어서 그런 게 아니라 잘살라고 그런 거래"라며 눈물을 쏟으면 오열하는 장면.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