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최민수, 아들 여진구-장근석에 카리스마 접고 따뜻한 충고 “잘 새겨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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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출처:/ SBS ‘대박’ 캡처

‘대박’ 최민수가 여진구 장근석에 따뜻한 충고를 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대박’에서 숙종(최민수 분)이 자신의 아들인 백대길(장근석 분)과 연잉군(여진구 분)에게 따뜻한 충고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숙종은 대길에게 “영수야 형은 형답게 아우는 아우 다워야 한다 잘 새겨두거라”라고 전했다.

특히 연잉군에게 숙종은 “언젠가 옥좌에 앉아 이 나라 조선을 후세에 아로새길 이는 바로 네 놈”이라고 전하면서 숨을 거 둬 시선을 끌었다.

한편 지난 31일 방송된 SBS ‘대박’에서는 숙종(최민수 분)의 뒤를 이어 경종(현우 분)이 왕위에 올랐으며 연잉군(여진구 분)이 세자로 책봉됐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