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Y2K 고재근이 멤버 마쓰오 코지, 유이치의 근황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 Y2K 고재근이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Y2K 고재근은 현재 근황에 대해서 “1999년부터 2002년까지는 솔로로 활동했어요”라면서 “그 다음엔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어요”라고 전했다.
특히 고재근은 Y2K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멤버 마쓰오 코지와 유이치의 근황에 대해서 “(일본) 인디 밴드로 활동하고 있어요”라면서 “최근 한국에서 공연을 하고 갔어요”라고 전하면서 평소에도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슈가맨’ 은 매주 화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