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과 에릭의 키스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에 방송된 '또 오해영'에서는 서현진이 에릭에게 분노하며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에릭을 향해 "나는 지금 날 버리고 간 사람이라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현진은 "너 때문에 심장터져 죽지 않으려면"이라며 "나쁜놈 세상에서 네가 제일 비겁하다"라고 소리쳤고 에릭은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그러나 키스 후 에릭은 자리를 떠났고 혼자 남겨진 서현진은 망연자실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