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전광렬이 잔인함과 뻔뻔함을 그리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이인좌의 계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인좌는 임금을 죽일 계획을 세웠고 "임금은 이미 죽은 나무다. 숨을 거둘 때까지 지켜볼 요량이었으나 이미 썩은 냄새를 풍기며 연명하고 있으니 내가 직접 그 뿌리를 뽑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희량이 나타나 "임금이 곧 숨을 거둘테니 잠시 칼을 거두시게"라고 말했다.
한편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