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 강타, 25대 ‘별밤지기’ 된 소감? “이름만 불러도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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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 출처:/ V앱 캡처

‘별이 빛나는 밤에’ 강타가 25대 ‘별밤지기’가 된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라디오 신입 DJ 기자간담회에 강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타는 별밤지기 25대를 맡은 소감에 대해서 “‘별밤’ 이름만 불러도 설레요”라고 운을 떼면서 “학창시절부터 들었던 프로그램이라 영광스럽고, 책임감도 들어요”라고 전했다.

특히 강타는 자신이 DJ를 맡은 큰 강점에 대해서 “일단 제 이미지가 핵노잼이기 때문에 기대치가 낮아서 살짝 재밌는 상황만 만들어도 만족도가 클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한편 강타는 현재 중국드라마 스케줄로 인해서 오는 6월 22일 오후 10시 5분부터 MBC 표준 FM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본격적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