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맨유, 인터뷰 내용 눈길 "난 즐리탄 팬, 그의 커리어 엄청나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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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상 캡처

맨유의 전설적 공격수 드와이트 요크(45)가 맨유 이적이 임박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파리 생제르맹)에 환영 의사를 밝혔다.

요크는 28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난 즐라탄의 팬이다. 그의 (커리어는) 엄청났고, PSG에서 보낸 시간은 확실히 대단했다”고 말했다.

요크는 “즐라탄은 나이가 들수록 더 잘하는 것 같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서 뛰는 기회를 즐길 것이다. 기회가 주어지면 맨유에서 커리어를 마감하는 걸 좋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