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소송 피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남편 첼리스트 김규식의 SNS 사진이 덩달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7일 김규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주님. 사랑하는 예나,학준이를 보호해 주셔요. 세상 모든 사람이 크든 작든 죄를 짓고 삽니다. 모든 분들이 자기 자신을 돌이켜보고 행동하고 말하시길 바랍니다"라는 악플러를 겨냥한 듯한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6일 김세아는 한 회계법인 부회장 A씨의 아내 B씨로부터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전해졌다.
김세아 측은"허위사실이며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