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가 소송 피소를 당한 가운데, 남편 김규식 씨가 SNS 계정을 닫았다 다시 열어 눈길을 끈다.
김세아 남편 김규식 씨는 26일 김세아의 피소 소식이 보도되자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하지만 오늘(27일) 현재는 다시 계정을 공개로 전환하며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규식 씨는 첼리스트로 활동 중으로 현재 그의 SNS에는 아이들과의 여행 사진과 자신이 첼리스트로 활동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있다. 하지만 김세아가 없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26일 김세아는 Y회계법인 부회장과 1년간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부회장의 아내로부터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