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무동 코아루파크’ 순조롭게 청약률 4.88대1로 1순위 마감해

Photo Image

전용 74㎡ 4Bay 설계에 지상에 차 없는 친환경설계로 화제를 모았던 “창원 무동 코아루파크”가 지난 25일 1순위 접수를 마감한 결과 기타지역 청약률 4.88대1로 1순위 마감했다.

부동산업계는 “ 창원무동 코아루파크가 성공적으로 1순위 마감한 것은 분양시장이 확실히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내 가족이 직접 살 집이며 가장 큰 자산이므로 실수요자들이 입지와 제품력을 꼼꼼히 따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창원무동 코아루파크 분양담당자는 “오픈 이후 3일 동안 1만명 이상의 방문객과 1천여통의 문의전화를 분석한 결과,수요층들은 위치와 비전, 혁신설계의 제품력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무동지구 맨 앞자리에 위치한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남향으로 반듯한 판상형 4Bay 남향위주 배치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다.특히, 귀한 전용 74㎡ 전용단지에 혁신설계로 방4개 또는 펜트리 ․ 현관수납장으로 옵션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전용 84㎡ 부럽지 않은 넓은 실사용면적과 수납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800만원대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었으며,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혜택 등의 정책을 실시했다. .

무동지구내 공인중개사 대표는 “무동지구에 이미 2,500여세대가 입주해 있고 생활편의시설과 학교가 속속 들어서는 등 신도시가 완성단계에 들어가면서 분양․임대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무동지구는 창원도심 진출입이 편리하고 도심 가까운 곳에서 쾌적하고 편리한 신도시 생활을 누릴 수 있는데다, 가격과 조건이 좋아 시내 전세자들이 전세금으로 내집마련 할 수 있는 대안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덧붙였다.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모델하우스를 공개중인 ‘창원무동 코아루파크’ 6월 1일(수) 당첨자발표를 통해 6월 7일(화)~9일(목)까지 정당계약에 들어간다. 이번에 청약기회를 놓친 분들은 내집마련신청 접수가 5월 29일(일)까지 진행된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