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아가씨’ 하정우가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에 대해서 언급했다.
25일 V앱을 통해서 진행된 영화 ‘아가씨’ 무비토크라이브에서는 배우 하정우, 조진웅, 김민희, 김태리, 박찬욱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하정우는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아가씨’에 대해서 “이번엔 좋은 시간대였어요”라고 운을 뗐다.
특히 하정우는 “경쟁부문으로 가야 칸 영화제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정우가 열연한 영화 ‘아가씨’는 오는 6월 1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