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고우리가 박선호와 첫 만남에서 막말을 했다.
23일 방송된 MBC ‘다시 시작해’에서 예라(고우리 분)이 지욱(박선호 분)에게 막말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라는 남자한테 구타를 당해 호텔 룸 밖으로 속옷만 입고 뛰쳐나왔고, 이를 본 영자(박민지 분)는 예라에게 자신의 옷을 입혀주며 부축을 했다.
이를 본 지욱은 예라를 향해서 “무슨 일이시냐?”라면서 도움을 주려고 했지만 예라는 지욱을 바라보며 “괜찮으니까 꺼지란 말야 자식아”라고 화를 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고우리, 박선호, 박민지가 출연한 MBC ‘다시 시작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