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김정훈이 오랜만의 MBC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MBC ‘다시 시작해’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정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정훈은 MBC 드라마를 오랜만에 촬영하게 된 소감에 대해서 “10년 전에 MBC에서 ‘궁’이란 드라마로 처음 연기를 했다”고 전하면서 “오랜만에 드라마해서 좋다”라고 전했다.
특히 김정훈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서 “실제 성격과 10% 비슷하다”라면서 “실제 나대는 성격인데 성재는 잘 챙겨주고 차분한 성격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훈이 출연할 MBC ‘다시 시작해’는 오는 23일 오후 7시 1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