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훈이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라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난 19일 스타라인에 따르면 신지훈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스타라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스타라인은 “신지훈이 신곡을 발표하기 위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스타라인은 공식 페이스북에 신지훈의 새로운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머리를 높게 올려 묶고 테이블에 엎드린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하는 신곡은 지난 2014년 발표한 ‘울보’ 이후 2년 만의 신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