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김혜리에 복수심을 불태웠다.
19일 방송된 KBS2 ‘천상의약속’에서 백도희로 살아가고 있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박유경(김헤리 분)에 대한 복수를 불태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나연은 자신의 친모를 죽인 범인이 박유경이라는 증거를 찾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나연은 “내가 당신 모든 걸 빼앗겠다”라며 “다 날려버리겠다”라고 복수를 다짐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2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