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이에이브이(VAV)가 한국 보이그룹을 대표해 중국에서 진행하는 대형 행사에 초청됐다.
최근 7인조 완전체로 컴백한 보이그룹 브이에이브이가 18일 중국 상해 포동신구잉화로에서 열리는 '2016년 한중 경제문화 교류회 제1회 동천한품 중국발표축제'에 참석한다.
동천한품 중국발표축제는 한중 수교 20주년 양국 기업의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투자상품 초상, 프로젝트 추진 협상, 정책자문 정보발표 협상을 위하여 양국 정부 지도자들과 한국주중국영사관대표, 중국 화장품항업협회 및 한국 대중형기업과 한중 연예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교류를 진행하는 대형 축제 행사다.
첫 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 정부 고위급 인사들과 30여개 한국 화장품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며, 여기에 송승헌을 비롯해 예정화, 하우진, 걸그룹 포텐, 그리고 국내 보이그룹을 대표해 브이에이브이가 참석해 공연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브이에이브이는 18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상해로 출국한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