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휴가’ 전석호, 오민석의 가득한 짐에 깜짝 “장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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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휴가’ 전석호 출처:/ KBS2 ‘수상한 휴가’ 캡처

‘수상한 휴가’ 전석호가 오민석의 많은 짐에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KBS2 ‘수상한 휴가’에서는 배우 전석호와 오민석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숙소에서 오민석의 짐에는 20벌이 넘는 의상과 심지어 가득한 마스크 팩이 담겨있어 전석호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많은 마스크 팩에 대해서 오민석은 “이거 우리 다같이(스태프들과 함께)하게 가져온거에요”며 세심한 모습을 보이자 전석호는 “진짜 장난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수상한 휴가’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