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딤프(DIMF)의 이사장직을 맡게 된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소감을 전했다.
16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 1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하 딤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최정원은 “2006년 시작된 뮤지컬페스티벌 딤프에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기억이 있다”고 운을 떼며 “학교 다닐 때도 직책을 맡아본 적 없는데 딤프의 이사직을 맡게 돼서 대구를 위해 재능과 능력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에 뉴욕 브로드웨이 못지않은 도시가 있다는 사실이 기쁘고 앞으로도 딤프와 오랫동안 함께할 예정이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0회 DIMF는 개막작 ‘금발이 너무해(Legally Blond)’를 비롯해 ‘감브리누스(Gambrinus)’, ‘해상, 음(海上, 音)’, ‘지구멸망 30일전’, ‘뮤지컬 투란도트’, ‘개구리 원정대’, ‘뮤지컬 최치원’, ‘원이엄마’, ‘조선연애술사’, ‘장 담그는 날’, ‘로렐라이’, ‘우당탕탕 열애기’, 폐막작 ‘마담 드 퐁퐈두르(Madame de Pomoadour)’ 등의 공연으로 준비돼있다.
딤프는 6월24일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7월11일 폐막행사까지 18일간 진행된다. KBS를 통해 국내외 방송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