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현장-‘비아이지’] 벤지 “쇼케이스 전 주, 런던서 제니퍼 로렌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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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우 기자

그룹 비아이지 국민표와 벤지가 ‘타올라’ 활동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비아이지의 첫 미니앨범 ‘아프로디테(APHRODITE)’ 쇼케이스가 열렸다.

국민표는 “이번 미니앨범을 작년 ‘타올라’ 때부터 같이 준비했다. 일본에서 데뷔도 하고 연습도 열심히 하고 지냈다”며 근황을 전했다.

벤지는 이어 “최근 ‘연예계중계’ 리포터로 ‘엑스맨: 아포칼립스’ 제니퍼 로렌스 인터뷰 때문에 런던을 다녀왔다. 쇼케이스 전 주에 다녀왔는데 사실 걱정을 많이 했다”며 “다행히 멤버들과 호흡을 잘 출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프로디테’는 비아이지가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3부작 중 두 번째 성장이야기로 그리스 신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여인에 비유해 사랑의 빠진 남성의 마음을 대변한다.

비아이지의 첫 미니앨범 ‘아프로디테’는 17일 자정 발매되며, 같은 날 방송되는 SBS MTV ‘더쇼’를 통해 컴백한다.


윤효진 기자 yun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