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목사 부부가 7년간 한 남자의 월급 등을 착취했다고 전해졌다.
13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한 남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한 남자는 자신이 7년간 목사 부부가 자신의 월급을 착취당했다고 전했으며 “목사 부부의 폭력과 폭언을 견디지 못해 뛰쳐나왔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목사 부부는 “그 돈은 그 남자가 자발적으로 낸 돈”이라고 오히려 뻔뻔한 말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SBS ‘궁금한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