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의원이 '썰전'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광진 의원은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이준석과 함께 출연했다.
김광진 의원은 이번 순천 경선에서 노관규 후보에게 패배하고 5월말로 임기가 종료된다.
김광진 의원은 이날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자신의 SNS에 ""TV에 너무 안 나갔나 보네요. 사실 진짜 유명인은 검색어에 오르지 않습니다"며 "TV에 너무 안 나갔나 보네요. 잠깐 등장했는데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진 의원은 33살로 19대 국회 최연소의원에 오른 인물로 2014년 4월 임기중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했다. 그 상대는 전라도 광주에 위치한 ‘P호텔’ 부사장인 한 살 연상의 여예강 씨로, 현재 무사장을 역임중이며 이 호텔은 여씨의 부친이 운영하고 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