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하차' 전현무, "목 상태 악화"...다른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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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출처:/ 전현무 인스타그램

전현무 측이 라디오 하차에 대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현무 측에 따르면 지난 12일 "전현무의 라디오 하차를 논의 중인 것은 맞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전현무 측은 "성대 결절로 인한 목 상태가 악화된 것일 뿐 건강 이상은 아니다"라며 건강 이상설에 대해 일축했다.

특히 전현무 측은 다른 프로그램 하차와 관련해서 "논의한 적 없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13년 9월부터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를 진행한 바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