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측이 라디오 하차에 대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현무 측에 따르면 지난 12일 "전현무의 라디오 하차를 논의 중인 것은 맞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전현무 측은 "성대 결절로 인한 목 상태가 악화된 것일 뿐 건강 이상은 아니다"라며 건강 이상설에 대해 일축했다.
특히 전현무 측은 다른 프로그램 하차와 관련해서 "논의한 적 없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13년 9월부터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를 진행한 바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