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하차를 논의 중이다.
12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전현무가 라디오 하차 관련해 논의 중인 것은 맞다. 아침 방송이다 보니 컨디션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해왔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른 프로그램들은 그대로 출연할 예정이며, 현재 하차 논의 중인 것은 라디오 뿐이다"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현재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를 포함해 '나 혼자 산다', '수요미식회', '비정상회담', '해피투게더3', '헌집 줄게 새집다오', '판타스틱 듀오', '프리한 19' 등 총 8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윤효진 기자 yunh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