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한이 지난 12월 발매한 앨범 '동동구루무'로 활동하는 가운데 이원찬 감독이 제작한 '동동구루무'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을 홍보하고 있다.
남한의 ‘동동구루무’ 뮤직비디오는 연출을 맡은 이원찬 감독은 “‘동동구루무’ 뮤직비디오는 1960년대 세트장을 배경으로 촬영한 작품이다. 영상을 봤을 때 추억을 상기 시키고 어머니가 생각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인 복고풍 뮤직비디오다”라고 소개했다.
남한은 여러 가수들과 함께 앨범을 제작해 전통시장 등 찾아가는 음악회을 통해 음악 홍보를 하고 있다.
남한은 “다양한 성인가요 도전과 변신으로 진전한 성장형 트로트 가수의 면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