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이에이브이(VAV) 멤버들이 새로운 멤버 제한과 함께 활동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브이에이브이(에이스, 제이콥, 바론, 샤오, 세인트반, 겨울, 제한)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홀 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더후드(Brotherhood)’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바론은 “제한이가 1집 때부터 함께 연습하던 친구라 불편함은 전혀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세인트반은 “1집 활동을 했을 때 제한이와 함께 숙소 생활도 했기 때문에 새로운 느낌은 없었다”며 “항상 같이 생활하고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브이에이브이는 10일 앨범 발매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