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이에이브이(VAV)가 브이에이브이만의 매력을 꼽았다.
브이에이브이(에이스, 제이콥, 바론, 샤오, 세인트반, 겨울, 제한)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홀 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더후드(Brotherhood)’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리더 세인트반은 “모두 20대로 구성돼 성숙함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번 2집 앨범으로 새롭게 합류한 멤버 제한은 “다른 아이돌에 비해 오빠다운 매력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에이스는 “멤버 모두 복근이 있기 때문에 남자다운 그룹이라고 생각해주면 감사할 것 같다”고 말했다.
브이에이브이는 10일 앨범 발매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