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오왠(O.WHEN)이 데뷔 싱글 ‘피크닉(Picnic)’을 발매했다.
오왠은 9일 정오 디지털 싱글 ‘피크닉’을 발표하며, 본격 데뷔에 앞서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을 뽐냈다.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피크닉'은 좋아하지만 아직 고백하지 못 한,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픈 수줍은 감성을 담았다. 오왠 특유의 허스키한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오왠은 데뷔 전부터 각종 방송 출연 및 라이브 공연, 페스티벌 출연 등으로 화제를 모은 신인 싱어송라이터다.
오왠은 5월 말 EP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윤효진 기자 yun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