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친구' 위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오후 방송하는 JTBC ‘반달친구’ 3회에서는 반찬 투정을 부리는 위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조미료 없는 음식을 먹던 위너가 “제발 김치라도 좀 주세요”, “MSG가 부족해요”라고 반찬 투정을 부렸다.
또 평소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량을 조절해왔던 위너는 “반달랜드’에서는 금방 배가 꺼진다”, “시도 때도 없이 먹게 된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반달친구’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