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다나, 이승철 애견사업에 돌직구 "안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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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라디오스타 캡처

다나가 이승철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다나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센 놈 위에 더 센놈' 특집에 출연해 애견사업을 준비 중인 이승철에게 "안될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다나는 이승철의 계획을 하나 하나 반박했고, 이를 본 윤종신은 "SM의 김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다나는 이승철의 동업 제안을 받고 "기분이 좋다"며 "매출의 20%는 유기견을 위해 후원하는 게 조건이다"고 말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