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신동엽이 유영석의 칭찬에 으쓱했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의 차돌박이 편에서 유영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영석은 유명한 차돌박이집에 대해서 “신동엽스럽다”라고 말하며 “일단 호기심 불러 일으키는데 소박한 맛도 있고 정겨웠다”라고 말하며 신동엽을 극찬했다.
이를 들은 MC 전현무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이 부분은 통편집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MC 신동엽은 “진짜 하는 말인데 이거 편집하면 제작진 나랑 당분간 절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