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곽희성, 강민경과 범인 알고 충격 “조종은 고흥자 범인은 따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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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출처:/ MBC '최고의 연인' 캡처

‘최고의 연인’ 곽희성, 강민경이 범인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4일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에서는 양부장이 한아름(강민경 분)과 백강호(곽희성 분)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부장은 한아름과 백강호에게 “많이 고민했지만 결국 두 분에게 고백해야겠다. 먼저 사죄부터 드리겠다. 내가 죽을 죄를 졌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한아름은 자신의 아버지 사건을 물론 백강호의 사건에 대해서 “그 사건을 조종한 사람 고흥자(변정수 분)가 맞냐?”라고 묻자 양부장은 “그게 다가 아니다. 고흥자 대표 시켜서 사고 일으킨 범인이 따로 있다. 백만석 회장이다”라고 말해 백강호가 충격에 휩싸였다.

한편 MBC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