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국진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가 김국진에 무한 신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수지는 아침에 일어나서 자신의 신발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김국진을 향해 “빠가 숨겨 놓은 거예요? 오빠가 나 하늘에 못 가라고 숨겨 놓은 거예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국진은 숨기지 않았다고 말하자 강수지는 “오빠가 아니라면 아닌 거야. 국진이 오빠는 이상한 소리를 안 하는 사람이야“라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