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가 100회 맞아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3일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에서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100회 기자간담회에서 MC 전현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현무는 100회를 맞이한 소감에 대해서 “식상한 말이지만 이렇게 오래할 줄 몰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전현무는 “같은 멤버로 중간에 변화가 조금 있었지만 1년반동안 하는게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 전하면서 “방송 초반에 '미수다' 짝퉁 아니냐고 말했던 내 입이 부끄럽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해 앞으로의 방송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