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캠핑브랜드 프라도가 캠핑시즌 할인 이벤트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2013년 배우 송일국을 내세워 혜성같이 등장한 프라도는 기존 캠핑브랜드 보다 한 단계 높은 스펙에 합리적 가격으로 시장에 태풍의 눈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철 잠깐 쓰는 저가형 텐트는 무겁고 쉽게 녹슬어버리는 스틸(철)을 사용하지만 프라도는 전 라인업에 고탄성 알루미늄 폴대와 150데니어를 사용해 텐트와 타프의 내구성이 뛰어난 캠핑 브랜드로 정평이 나있다.
때문에 론칭 첫해 매출 100억원과 오프라인 파트너샵 30개점을 달성하기도 했다.
2016년 절치부심 캠핑업계는 반등을 노리고 있다. 그 중심에 프라도가 있다. 정광훈 캠핑사업부 총괄부장은 “올해는 캠퍼의 신규시장 유입과 기존 장 성장이 맞물리면서 날씨가 풀리는 4월부터 캠핑시즌이 일찍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프라도는 상상할 수 없는 가격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캠핑시즌을 앞두고 캠핑용품을 준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프라도 베스트셀러 ‘벤타나4’ 거실형 텐트를 무려 50%라는 할인율을 적용하여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인상적이다.
특히, 할인된 텐트를 구매하면 등산, 낚시등 레저용 힐링텐트를 공짜로 지급하여 할인율이 55%에 육박한다.
프라도의 ‘벤타나4’는 4계절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거실형 텐트다. 고강도 DAC폴대를 사용하며 이너텐트와 거실이 일체형 구조로 되어 있고 하계에서 동계까지 다양한 용도로 레이아웃 할 수 있어 캠퍼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캠핑은 익숙하고 편리한 집에서의 생활을 야외로 나가서 낯설고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또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경험이다. '익숙하지 않는 것을 받아들이는 경험' 이것이 캠핑인데. 자녀들의 교육적인 측면, 성인의 힐링에 큰 도움이 된다. 펜션에서 먹고 자는 경험이 아닌 가족모두가 집을 짓고 밥을 하는 것은 값진 경험이다.
정광훈 부장은 “프라도 제품은 코오롱, 노스페이스, 블랙야크와 동일한 글로벌 OEM제조 업체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품질과 서비스, AS문제는 업계최고라고 자부한다.”며 “특히 요즘같은 불황속에서 실속적인 캠핑이 될 수 있도록 1만원대 그늘막 텐트, 사파리모자, 설거지 가방 등을 마련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한정수량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이벤트 물량 소진시 프로모션은 자동 종료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모델인 거실형 텐트 ‘벤타나4’와 그외 1만원대 캠핑용품은 프라도(www.prado.co.kr)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하다.